트럼프가 취임식에서 말한 4가지 정책.

드디어 그날이 오고야 말았다.

아마 각국의 리더들은 똥 씹은 표정으로

트럼프의 취임식을 지켜봤을거 같은데...

 

한국의 리더들은...글쎄?...

긴장감이나 있으려나...

 

어차피 피해는 힘없는 서민들이 받게 될테니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봤을거 같다.

 

https://youtu.be/vb0HNZ49tac

 

트럼프는 취임식에서 앞으로 취할 정책을 말했다.

 

● 멕시코 국경 강화와 불법 이민자 강력 추방.

● 석유 자원 개발 및 생산 강력 지원.

● 전기차 의무화 철폐 및 미국의 자동차 산업 강력 지원.

● 다른 국가에 관세 부과. - 대외 수입청 신설.

 

그 밖에 여러 행정명령에 서명하였다.

 

https://youtu.be/Ofc_F5JVdRM

 

● 파리 기후협약 탈퇴.

● 연방 공무원 자택근무 금지.

● 미국 내 출생 시 자동 시민권 부여 제도 폐지.

 

트럼프의 이런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어떤 통일된 의지가 느껴진다.

 

'아메리칸 퍼스트'

미국 우선주의.

 

결국 미국 자기들끼리만 잘먹고 잘 살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미국 내 재정이 한계에 와 있어서

내부적으로 효율성을 꾀하고

외부적으로 돈을 뜯어내어 적자를 메우겠다는 것인데...

 

아마 한국이 타겟으로는 2,3위 정도에 있는것 같다.

한국보고 '머니 머신'이라고 비꼬지 않았는가 말이다.

 

트럼프라는 승냥이가 호시탐탐 한국을 뜯어먹을 기회를 보고 있는데,

한국은 리더들이 실종된 채 내부적으로 권력 다툼만 하고 있으니,

우리가 고등학교 때 배웠던 구한말 나라가 넘어가기 직전의 상황과 비슷하다.

 

https://youtu.be/WnIpu5qPYe0

 

이렇게 위중한 상황인데,

이런 병신 짓거리를 하고 있는 리더들이 있으니 참...

 

어이없다는 것을 넘어서

슬프다...

 

국민들이 개/돼지여서 이런 인간을 리더로 선출한건가 싶기도 하고...

 

한국이 망해가는 것은 그 누구를 욕할 필요가 없다.

 

너가 정치에 관심없고, 나서지 않았으며, 

너 스스로가 올바른 신념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병신 짓거리를 한 리더들을...

아니 리더라고 말하기 조차 창피한 인간들을...

조사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돈만 기부하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는데,

트럼프 취임식에 기부하는 돈은 정산 받을 수 없으니까

자기 돈 쓰기 싫어서 

기부자들이 모였던 실내 경기장 조차 못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호텔에서 취임식을 지켜 봤다니...

호텔까지 간 경비는 물론 국민들의 세금이었을테고...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 인간들을 봐야 하는건가...

정말 대구 시민들이 나와 같은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다.

 

왜 이렇게 한국에 좋은 뉴스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