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개장하기 전에 전량 매도 하였습니다. 신용이라서 수익율은 원금대비 4.14*2.5 = 10.5% 이겠네요. 이틀만에 이정도 수익이면 만족 합니다. 어제 상하이종합지수가 장 막판에 투매 물량이 쏟아져 나왔고 미증시도 하락하여 매도압력이 높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ETF 특성상 지수를 추종하지만, 오차도 높은 편이어서 금일 3%정도의 상승이면 증시 하락분을 감안해도 괜찮은 정도라고 판단 했습니다. 역으로 반등세가 의외로 강할수도 있고요... 원/달러 환율 상승과 중국증시 반등여부에 중점을 두고 투자 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100% 현금...그리고 관망입니다... 중국 개장후에 상황을 지켜 봐야 겠지요...
예상대로 반등을 주려는지 +에서 놀던 지수가 갑자기 막판에 -로 전환 되었다. 매우 급격한 추세전환이었다고 생각 했는데, 역시 개인투자자가 80%이상 차지하는 중국 증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매우 다이나믹 하다..ㅋ 어쨌거나 나와주는 반등세가 매우 약하다. 이는 하락세가 좀더 유지 되리라는 상황판단의 근거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오늘 갑자기 문자가 하나 날라왔다..띵동~ ETF 보유기간 과세로 인한 미수발생이란다. 헐~ 헐~~ 엊그제 매도 후 재매수 과정에서 난 이익금에 대한 과세이다...제길... 무심코 넘긴 사항이었는데... TIGER차이나A인버스가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국내 상장시킨 해외ETF라는 사실이었다. 만일 전 계좌, 전량을 매수/매도 했다면... 난 과세기준표에 의해서 35..
중국 증시가 3천 포인트를 무너 뜨렸습니다. 몇일전에 홍콩 항셍지수가 2만선을 무너뜨렸었다고 말했지요. 항셍지수가 중국에 해외자금을 들여오는 길목과 같아서 항셍이 무너지면, 중국 CSI300도 하락 할 것 같다고 말 했었습니다. 현재 중국증시는 대략 80%가 개인 투자자들이라고 합니다. 이는 곧, 3천 포인트가 무너짐에 심리적인 충격이 클것으로 생각 됩니다. 보통은 지금 항셍지수처럼 2만선이 무너지다가도 되돌림이 있는것이 정상적이라고 말 할수 있는데... 중국은 글쎄요...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서 어떤 반응을 할지 예상이 잘 가지 않네요. 예전부터 중국증시를 꾸준히 추적관찰 했다면... 내일 예상을 해 볼수도 있겠습니다만... 관심을 갖고 보기 시작한 시간이 짧아서 뭐라 예상을 못 하겠네요. 내일 나오는 ..
TIGER 차이나A인버스로 전량 보유중이다. 기술적으로 금일까지의 일봉으로만 보면 내일쯤 반등이 나올 구간인데... 중국 CSI300지수의 하락속도가 가파르고, 홍콩 항셍지수의 2만선 지지가 되지 않은것을 보고 일단 내일까지 가져 가기로 했다. 원칙적으로는 반등 또는 재 하락에 확신이 없을때는 100% 현금보유가 원칙이나... 만에하나 내일 반등이 나와주더라도 오늘 수익률을 반납할 것을 각오하고 보유로 포지션을 유지한다.
중국 경제상황에 대한 뉴스를 둘러보기에 괜찮은거 같아서 링크한다. 인터넷이라는 바다를 여행하다가 보면, 내가 어디서 무엇을 봤는지 적어 놓지 않는다면 그 지점을 잃어 버릴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의 기록때문이라도 계속 이렇게 남겨 놓으려고 한다. ↓↓↓↓↓↓↓↓↓↓↓↓↓↓ CSF 중국 전문가 포럼
금일 홍콩 항셍지수 2만선이 무너졌다. 이점을 주의깊게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중국에 편입된 후에 홍콩 주식시장은 중국 상하이, 선진시장에 해외자금이 들어오는 길목과 같다고 말 할수 있다. 이전글: 2016/01/07 - 후강통, 선강통이란 무엇인가? 즉, 전초병이라고 말 할수 있는데... 전초병이 무너졌다는 심리적인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본진격인 상하이, 선진 시장 또한 주춤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래의 년봉 차트를 보면 그점이 분명히 보인다. 중국의 증시가 해외에 점진적으로 개방 되면서 거래량이 증가 하고 있음이 보여진다. 또한, 2007년, 2011년 금융위기와도 챠트가 동조되고 있다. 그 두번의 위기와 작년,올해의 봉을 비교 했을때 지금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음이 보여지지 않는가?..